'이혜지♥' 정호철 "'짠한형' 합류에 악플 세례…신동엽 선배가 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호철이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합류에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 했다.
정호철은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는데 그것도 사라졌다. 이것도 폐지됐을 때 '개그맨은 내 운명이 아니구나' 생각했다. 그래도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도전했다. 그렇게 '짠한형'을 한 지 벌써 7개월이 됐다"라고 알렸다.
정호철은 "('짠한형' 합류했을 때) '네가 뇌물을 얼마나 주고 들어간 거냐?' 그런 악플이 있었다, 저는 뇌물 줄 게 없는데"라며 씁쓸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호철이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합류에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정호철, 이혜지가 출연한 가운데 정호철이 무명 시절을 떠올렸다.
개그맨 도전 6년 만에 꿈을 이뤘다는 그는 "데뷔 전 가전제품 설치 기사를 했었다. 개그맨으로서 합격한 코너도 그걸 소재로 했었다. 2년 정도 활동했는데, '웃찾사'가 폐지된 거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웃찾사'가 없어지고 나서 막노동하고 가끔 설치 기사 일도 하고 그랬다. 그러다가 우연히 '코미디 빅리그' 방청을 갔는데 아직 심장이 뛰더라"라고 덧붙였다.
정호철은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는데 그것도 사라졌다. 이것도 폐지됐을 때 '개그맨은 내 운명이 아니구나' 생각했다. 그래도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도전했다. 그렇게 '짠한형'을 한 지 벌써 7개월이 됐다"라고 알렸다.
특히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 해 안타까움을 줬다. 정호철은 "('짠한형' 합류했을 때) '네가 뇌물을 얼마나 주고 들어간 거냐?' 그런 악플이 있었다, 저는 뇌물 줄 게 없는데"라며 씁쓸해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메시지 오는 것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신동엽 선배가 '그것 때문에 자신을 잃지 마'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지금은 상처를 덜 받는 것 같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