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직 시장 집에서 대마 수지 70kg 압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한 소도시의 현직 시장 자택에서 70㎏의 대마 진액을 압축한 '대마 수지'가 발견돼 시장과 그 주변 인물들이 체포됐습니다.
르피가로지에 따르면 검찰은 현지시간 7일 중동부 아발롱의 자밀라 압사우이 시장 자택에서 대량의 대마 수지를 발견해 시장과 그의 형제 두 명을 포함해 총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한 소도시의 현직 시장 자택에서 70㎏의 대마 진액을 압축한 '대마 수지'가 발견돼 시장과 그 주변 인물들이 체포됐습니다.
르피가로지에 따르면 검찰은 현지시간 7일 중동부 아발롱의 자밀라 압사우이 시장 자택에서 대량의 대마 수지를 발견해 시장과 그의 형제 두 명을 포함해 총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당국은 압사우이 시장 자택 외에 그가 일하는 시청과 약국 등을 수색해 983g의 코카인과 현금 7천유로, 금괴 약 20개도 압수했습니다.
체포된 시장은 약제사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검찰은 압사우이 시장의 형제 중 한 명이 마약 전과자인 점에 비춰 그가 시장의 집을 대마 수지 보관 장소로 썼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87514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총선 D-2' 한동훈, 용인·수원 격전지 유세‥"우리는 일하는 척 안 해"
- 이재명, 서울 동작 7번째 지원‥"'동작을'이 서울 판세 바로미터"
- "문재인, 죽여야 돼"‥윤영석 후보, 문 전 대통령 향한 막말 파문
- '편법 대출' 양문석, 이번엔 '재산 축소 신고' 선관위 고발
- [단독] 구급차 고려장? 밤새 700km 헤맨 80대 노인
- '대통령 짜깁기 영상'‥제작자에 이어 유포자도 형사입건 논란
- 여 "2백 석 주면 이재명·조국 셀프 사면" vs 야 "과반 뺏기면 폭정 못 막아"
- '낙동강 벨트'에 공들이는 여야‥부산 판세까지 한눈에
- '증원 1년 유예?' 말 뒤집은 정부‥의료계도 '의견 분분'
- 환율 올해 들어 '최고점'‥물가 부담 커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