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황보라 태교여행서 부상, 시퍼런 멍 어쩌나 “시父 김용건 전화 와”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4. 4. 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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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배우 황보라가 태교여행 비하인드를 전했다.

앞서 황보라는 하와이로 태교여행을 다녀왔다.

영상 속 황보라는 시원하게 배를 드러내고 훌라 춤을 추고 있었다.

황보라는 "영상을 공개하니까 시아버지 김용건한테서 전화가 왔다. '얌전하게 놀다 오지'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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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임신 중인 배우 황보라가 태교여행 비하인드를 전했다.

4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는 이마에 멍이 든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보라는 하와이로 태교여행을 다녀왔다. 황보라는 "성격이 급하지 않나. 거기서 만삭 사진을 찍는다고 훌라 댄스를 할 때 입는 옷을 사서 트렁크에 뒀는데 꺼내다가 머리를 박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훌라 춤 보여줄까"라며 하와이 여행을 자랑했다. 영상 속 황보라는 시원하게 배를 드러내고 훌라 춤을 추고 있었다.

황보라는 "영상을 공개하니까 시아버지 김용건한테서 전화가 왔다. '얌전하게 놀다 오지'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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