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하와이 태교여행서 훌라춤…시부 김용건에게 전화와" [조선의 사랑꾼]

강다윤 기자 2024. 4. 8. 22: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보라가 하와이에서 훌라춤을 춘 태교여행을 회상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가 하와이 태교 여행 후기를 전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이날 강수지는 황보라를 보자 "여기 왜 그러냐. 왜 멍이 들었냐"라며 깜짝 놀랐다. 김지민 또한 "언니 맞고 사냐"라고 거들었다. 태교 여행을 다녀온 황보라의 이마에 시퍼런 멍이 들었던 것.

황보라는 "내가 성격이 급하지 않나. 거기 가서 만삭 사진을 찍는다고 훌라댄스를 출 때 입는 옷, 조개껍데기를 샀다. 그걸 사서 트렁크에 뒀는데, 트렁크 문이 천천히 열리는데 급해서 꺼내다가 이마를 박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황보라는 태교 여행에서 춘 훌라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걸 개인 계정에 올렸는데 시아버님에게 전화가 왔다. '얌전하게 놀다 오지 왜 자꾸 배를…'이라고 하시더라"라고 시아버지 김용건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