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숙 20년 만에 방송 출연 "결혼 후 활동 NO..'전원일기' 값진 선물"(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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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숙이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4월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조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니 어색하다고 밝힌 조현숙은 "결혼하고 나서 아이 뒷바라지 잘하고 평범한 주부 생활하면서 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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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숙이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4월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조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숙은 "'전원일기'에서 병태의 아내이자 아름의 엄마였던 조현숙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니 어색하다고 밝힌 조현숙은 "결혼하고 나서 아이 뒷바라지 잘하고 평범한 주부 생활하면서 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극중 생계를 위해 남편과 고구마를 팔았던 조현숙은 이날 방송에서 고구마 장수로 분해 슈퍼 앞에서 멤버를 맞이했다.
이후 멤버들과 만나 식사를 하게 된 현숙은 "결혼하고 20년간 활동을 안 했다. '전원일기'가 제게는 너무 값지고 소중한 선물이다. 선생님한테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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