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황보라 "태교여행서 훌라춤 추며 만삭사진 촬영"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4. 4. 8.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임신 중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가 태교여행 후기를 전했다.

최근 태교여행을 다녀온 황보라의 이마에 커다란 멍이 들어있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황보라는 "제가 성격이 급하지 않나. 만삭 촬영을 찍는다고 훌라댄스를 출 때 입는 옷을 산 거다. 그걸 사서 트렁크에 넣어뒀는데 급하게 의상을 꺼내다 트렁크 문에 박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 중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가 태교여행 후기를 전했다.

최근 태교여행을 다녀온 황보라의 이마에 커다란 멍이 들어있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임산부의 몸에 다친 흔적이 있자 패널들이 크게 걱정했다. 황보라는 "제가 성격이 급하지 않나. 만삭 촬영을 찍는다고 훌라댄스를 출 때 입는 옷을 산 거다. 그걸 사서 트렁크에 넣어뒀는데 급하게 의상을 꺼내다 트렁크 문에 박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황보라는 "너무 괜찮다"면서 만삭 촬영 당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만삭 배를 훤히 드러내고 행복한 미소 지으며 훌라 춤 추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황보라는 시아버지인 김용건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제가 이걸 SNS에 올렸더니 시아버님에게 전화가 온 거다. '얌전하게 놀다오지 왜 자꾸 배를...' 이러시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