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고교 졸업 때까지 일진 무리 괴롭혀.. 내가 학폭 안 해 다행"(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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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과거 학교 폭력의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해당 영상에서 주지훈은 천호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며 "중학교 3학년 때 전교생이 4000명 정도였다. 얼마나 일진도 많고"라고 운을 뗐다.
주지훈은 "오히려 사람을 때리는 애들이 있었다. 내가 덩치가 있으니까 나를 때리지 않다가 무리가 생기니까 '형 데리고 올 거야' 했다. 비겁하다고 했다. 얼마나 다행이냐면 직업이 이건데 어릴 때 그런 걸 안 했다는 게 너무 다행"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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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과거 학교 폭력의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4월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주지훈 EP.37 음모 멈춰! 역대급 음모 대결 주지훈 vs 신동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주지훈은 천호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며 "중학교 3학년 때 전교생이 4000명 정도였다. 얼마나 일진도 많고"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듣던 정호철은 "형님도 덩치가 있지 않나. 혹시 그런 쪽이었냐? 유혹도 많이 받지 않았나"고 물었다.
주지훈은 "오히려 사람을 때리는 애들이 있었다. 내가 덩치가 있으니까 나를 때리지 않다가 무리가 생기니까 '형 데리고 올 거야' 했다. 비겁하다고 했다. 얼마나 다행이냐면 직업이 이건데 어릴 때 그런 걸 안 했다는 게 너무 다행"이라고 털어놨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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