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단체 박단 "의협과 합동 회견 합의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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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직후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던 대한의사협회와 합동 기자회견에 대해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박단 위원장은 SNS에, 의협 비대위 김택우 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김창수 회장과 계속 소통하고 있지만, 합동 브리핑 진행에 합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협 비대위는 의료계 의견을 모아 목소리를 낼 것이며, 총선 이후 여러 단체와 합동 기자회견도 열 거라고 했는데, 이를 일축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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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직후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던 대한의사협회와 합동 기자회견에 대해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박단 위원장은 SNS에, 의협 비대위 김택우 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김창수 회장과 계속 소통하고 있지만, 합동 브리핑 진행에 합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협 비대위는 의료계 의견을 모아 목소리를 낼 것이며, 총선 이후 여러 단체와 합동 기자회견도 열 거라고 했는데, 이를 일축한 겁니다.
박 위원장은 또, 의사 커뮤니티에서 불거진 '대통령과 9일 만남' 소문에 관해 내일 대통령을 만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아울러 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 당선인이 자신을 비판하는 듯한 글을 올린 데 대해 유감이라며, 언제든 대화를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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