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미리 입어본 웨딩드레스?... ‘용준형이 보면 뭐라고 할까’

가수 현아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원피스를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가 한국의 새로운 봄 패션 유행속에 도심 속 자연스러운 휴식처에서 체크머리띠와 드레스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여 화제다.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현아의 사진은 새로운 시즌의 패션 트렌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녀는 마치 도심 속 자연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여유롭게 자리하며, 체크무늬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긴 드레스를 조화롭게 매치했다.

가수 현아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원피스를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 현아 SNS

이러한 레이어드 스타일은 동시대의 자유분방함과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복잡한 도시 생활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멋스러운 모자와 단발머리 조합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 이와 더불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의 선택은 발걸음마다 자신감과 트렌디함을 더한다.

사진 = 현아 SNS

사진 = 현아 SNS

사진 = 현아 SNS

이처럼, 도시와 자연, 클래식과 현대적인 스타일이 혼합된 이번 시즌의 패션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글로벌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부터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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