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대전역서 20대 남성 선로 무단 진입…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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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대전역에서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한 20대 남성이 열차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8일) 밤 8시쯤 대전역 인근 선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진주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고속열차에 부딪혔습니다.
A 씨는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KTX 고속열차 13편과 일반 열차 4편의 운행이 10분에서 1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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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대전역에서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한 20대 남성이 열차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8일) 밤 8시쯤 대전역 인근 선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진주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고속열차에 부딪혔습니다.
A 씨는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KTX 고속열차 13편과 일반 열차 4편의 운행이 10분에서 1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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