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제천 오염 민원 제기…“하천 준설 탓”

김현주 2024. 4. 8.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군산시 나운동 은파호수공원에서 시작돼 만경강으로 합류하는 미제천 일부가 뿌옇게 변해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군산시 측은 하천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하는 준설 작업 과정에서 흙탕물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오염 물질 유입 등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