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안타 쳤지만…김하성 답지 않은 ‘실책 2개’
KBS 2024. 4. 8. 22:10
이정후와 김하성이 코리안 빅리거 맞대결에서 나란히 안타를 기록하고도 웃지못했습니다.
김하성의 실책 2개가 아쉬웠네요.
홈 팬들의 응원속에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
힘을 얻어서일까요.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기다리던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4경기, 18타석 만에 터진 안타!
김하성도 6회 깔끔한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습니다.
나란히 안타를 치긴 했는데, 수비에서 빛이 바랬습니다.
이정후가 친 땅볼 타구를 김하성이 잡아 1루로 던졌는데 한참을 벗어나는 악송구가 됐습니다.
8회에도 병살 플레이를 위해 주자 태그를 했는데 공을 빠뜨리고 말았네요.
두 번 다, 실점으로 이어졌는데 김하성이 한 경기에 2개의 실책을 한 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대 총선 최고 사전투표율 ‘동상이몽’ 해석…따져 보니
- [총선] “새벽에 투표지 투입” 영상 확산…선관위 “회송용 봉투 넣은 것”
- [총선] 비례 투표용지에 기호 1, 2번 없는 이유는?…“더불어몰빵”·“두 번째 칸 국민만”
- 정부 “증원 숫자 변경 가능”…의료계, 단일안 낼까?
- 국군수도병원에 전해진 9살 소녀의 편지…“저도 어려운 사람을 도울 거예요”
- “납치당했어요” 신고에도 출동 안 한 경찰…112신고 기록 봤더니
- [단독] ‘군용 소총’ 들고 지인 협박…경찰, ‘불법 유출’ 수사 확대
- ‘친구도 하길래’ 시작된 중독…“용돈 떨어지자 사기 범죄도”
- 푸바오 열풍 뒤에…사육 곰 3백 마리 아직도 신음
- 또 ‘보잉’ 이번엔 엔진 덮개 찢어져 날아가…승객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