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의대 개강 15일로 연기…대책 논의 중

노준철 2024. 4. 8.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일부 의대가 집단 유급 우려에 의대 수업 재개를 추진 중인 가운데, 부산지역 의대는 개강일을 오는 15일로 정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부산대 의대는 의대생 500여 명이 집단 휴학계를 내자, 개강일을 오는 15일로 연기하고 이후 온라인 수업 도입과 유급 여부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0여 명이 휴학계를 낸 동아대 의대도 학칙상 수업 시수를 감안해 개강일을 15일로 정하고 대책을 검토 중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