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4탄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5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스토리 키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전작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한 '시저'와 그의 아들 '코넬리우스'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약 300년 이후 시점을 다루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5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스토리 키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전작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한 ‘시저’와 그의 아들 ‘코넬리우스’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약 300년 이후 시점을 다루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에 각본가 릭 자파는 “‘시저’ 이야기에서 앞으로 나아가 변화와 진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었다”라며 새로운 시점을 배경으로 설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기존 ‘혹성탈출’ 영화들을 존중하며 작품이 이어온 주제를 수용하고자 노력했다.
이렇게 완성된 세계관은 유인원과 인류의 뒤바뀐 운명과 ‘지배’와 ‘공존’의 키워드로 대립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으며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예상치 못한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웨스 볼 감독과 함께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완성시킨 프로듀서 조 하트윅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주인공 ‘노아’가 경험하게 될 특별한 모험을 담았다” 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펼칠 여정에 대한 힌트를 제시했다.
인간과 공존을 꿈꾸는 유인원 ‘노아’(오웬 티그)부터 인간을 지배하려는 유인원들의 리더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인간 소녀 ‘노바’(프레이아 앨런)까지 이들은 기존 ‘혹성탈출’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공존과 대립 사이에서 새로운 여정을 그리는 거대한 이야기의 중심에 자리하게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웨스 볼 감독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무언가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영화의 스토리적 키포인트들을 눈여겨볼 것을 당부했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美 버라이어티가 꼽은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즈 러너’의 웨스 볼이 감독과 프로듀서를 맡았고, ‘반지의 제왕’, ‘혹성탈출’ 시리즈, ‘아바타: 물의 길’ 등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Wētā FX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이끌 주역인 ‘그것’의 오웬 티그는 앤디 서키스를 이을 모션 캡쳐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위쳐’ 시리즈의 프레이아 앨런과 ‘PMC: 더 벙커’에 출연한 케빈 두런드가 참여해 극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오는 5월 8일 개봉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뮤지컬 배우 최정원, 남편 빚투에 선 긋다 “이혼 절차 준비..현재 별거 중” (공식입장) - MK스포
- 선우은숙·유영재, 협의 이혼 발표…재혼 1년 반 만에 각자의 길(종합)[MK★이슈] - MK스포츠
- 김옥빈이 전하는 “고운아 너무 예쁘다, 행복해야 해 우리 막둥이“...‘뭉클한 자매의 우정’ -
- ‘내남결’ 박민영, “화이트 섹시함을 무기로...물광 피부와 S라인 기럭지 자랑” - MK스포츠
- ‘쏘니’ 손흥민, 골 없어도 빛났다! 9호 AS 달성…토트넘, 노팅엄전서 3-1 완승 및 4위 탈환 성공 [
- “솔직히 1R에 가고 싶은 마음 있었는데…” 19년 만에 非 1R 신인왕, 성적은 지명 순이 아니다 [MK
- “첫 시즌은 50점, 가장 어려웠던 선수는 실바” 최고의 샛별이 된 레전드의 딸, 좌충우돌 프로
- “내년에 한 번 더” 최고의 별로 우뚝 선 김연경, 현역 연장 선언…최초 남녀 非 정규리그 1위
- 롯데, 유니세프와 ‘14년 동행’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 - MK스포츠
- 양효진 제치고 MVP! ‘배구여제’ 김연경, 직접 입 열었다 “다음 시즌 흥국생명과 한 번 더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