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전 직장동료와 다투다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박민주 기자 2024. 4. 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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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전 직장동료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8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자신의 거주지인 김포 마산동 아파트에서 전 직장동료인 50대 B씨와 다투다가 집 안 흉기로 B씨를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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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전 직장동료 의식불명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제]

김포에서 전 직장동료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8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자신의 거주지인 김포 마산동 아파트에서 전 직장동료인 50대 B씨와 다투다가 집 안 흉기로 B씨를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민주 기자 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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