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외국인 취업 프로그램 Global-Wings워크숍 진행

2024. 4. 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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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5일 경일대 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Global-Wings워크숍'을 개최하고 취업특강과 명함 제작 및 명함 지갑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일대 원철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의 취업 현장에서 외국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본교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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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5일 경일대 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Global-Wings워크숍'을 개최하고 취업특강과 명함 제작 및 명함 지갑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해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도 체계적인 고용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취업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 정주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 가이드 △국내 채용 프로세스 △국내 취업에 필요한 정보 등에 대해 안내하고, 취업을 통해 지역 정주를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명함 제작 및 명함 지갑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통역가가 동반된 이날 특강에는 국내 비자에 관해 주의할 사항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비자 문제, 취업 및 근로 문제, 각종 범죄 등에 관한 내용을 사례와 함께 설명함으로써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일대 원철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의 취업 현장에서 외국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본교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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