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 4·10 총선 투표하는 직원에 투표수당 1만원 지급

이윤영 2024. 4. 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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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한 기업이 20년째 투표 때마다 투표 수당을 지급해 화제입니다.

충주에 본사를 둔 보성파워텍㈜는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투표한 근로자에게 1만 원의 투표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성파워텍은 투표확인증을 제출하는 직원과 가족, 협력업체 직원 등에게 투표수당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부터 투표 참여자에게 수당을 지급해 온 보성파워텍은 선거 당일 탄력 근무로 직원들의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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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한 기업이 20년째 투표 때마다 투표 수당을 지급해 화제입니다.

충주에 본사를 둔 보성파워텍㈜는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투표한 근로자에게 1만 원의 투표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성파워텍은 투표확인증을 제출하는 직원과 가족, 협력업체 직원 등에게 투표수당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부터 투표 참여자에게 수당을 지급해 온 보성파워텍은 선거 당일 탄력 근무로 직원들의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95%.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93.2%의 높은 투표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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