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외국인 관광 활성화 방안 상반기 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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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서울 명동거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이어져 내수 회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1∼2월 방한 외국인은 191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2.1배 수준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83%까지 회복했습니다.
김 차관은 "최근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드라마·음악·웹툰 등 K 콘텐츠 수출이 해외 판로 개척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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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올해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서울 명동거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이어져 내수 회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1∼2월 방한 외국인은 191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2.1배 수준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83%까지 회복했습니다.
한국 여행의 글로벌 평판지수(SRS)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SRS는 65.7점으로 일본(64.1), 중국(53.1)보다 높았습니다.
김 차관은 "최근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드라마·음악·웹툰 등 K 콘텐츠 수출이 해외 판로 개척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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