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민의힘 태영호 캠프 사무원 폭행' 50대 체포

배준우 기자 2024. 4. 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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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태영호(구로을) 후보 캠프 선거 사무원이 선거 유세 도중 물리적 폭행을 당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해당 선거 사무원을 폭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7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거리에서 선거 유세 중인 20대 선거 사무원의 손목을 잡고 양손으로 몸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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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태영호(구로을) 후보 캠프 선거 사무원이 선거 유세 도중 물리적 폭행을 당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해당 선거 사무원을 폭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7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거리에서 선거 유세 중인 20대 선거 사무원의 손목을 잡고 양손으로 몸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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