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계열회사 디엠씨 176억원 규모 지분 취득
박순엽 2024. 4. 8. 17:0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는 특수고무·자동차부품·기계장치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회사 디엠씨 주식 44만주를 176억원에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84%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후 소유주식 수는 72만1398주이며, 지분 비율은 84.60%다.
다산네트웍스는 취득목적에 대해 “전장사업 확대와 경영권 강화”라고 설명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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