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솔루에타, 176억원 규모 종속회사 디엠씨 주식 처분
박순엽 2024. 4. 8. 16:1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다산솔루에타(154040)가 주요 종속회사인 디엠씨 주식 44만주를 176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25.08% 규모다. 처분 후 소유 주식 수는 13만1322주, 지분 비율은 15.4%다.
다산솔루에타는 처분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12일이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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