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스캔을 보유한 국내 유일무이 맞춤정장 브랜드, "슈트패브릭"

권주성 2024. 4. 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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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정장 브랜드 슈트패브릭(대표 김태건)이 국내 최초로 고객 체형 분석을 위해 도입한 3D 스캔을 상용화하여 맞춤 의류의 오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슈트패브릭은 내방 고객에게 3D 스캐닝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체형 분석 및 맞춤 의류 패턴 제작에 반영해왔다.

슈트패브릭 관계자는 "3D 스캔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사이즈 오차로 인한 수선 비율을 30% 이상까지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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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정장 브랜드 슈트패브릭, 국내 최초 3D 스캔을 상용하여 테일러링의 오차를 줄이다.

 

사진 제공 : 슈트패브릭

맞춤정장 브랜드 슈트패브릭(대표 김태건)이 국내 최초로 고객 체형 분석을 위해 도입한 3D 스캔을 상용화하여 맞춤 의류의 오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3D 바디 스캔은 단 1분 만에 신체 사이즈를 스캔하며, 수십여 개의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3D 아바타화 한다. 이후 전문 테일러가 3D 스캔 측정 결과값을 보고 비대칭, 어깨 각도(상견, 하견), 거북목, 오다리 등 고객마다 다른 체형을 반영하여 패턴을 제작한다. 유연하고 굴곡진 인체를 정확히 스캔하는 3D 스캔 기술력과 옷 패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테일러(재단사) 측정을 접목하여 맞춤 의류 제작 시 꾸준히 발생하던 오차를 줄이게 된 것이다.

 그동안 맞춤정장 제작 시 고수하던 체촌(신체 사이즈 측정) 방식은 테일러 개인의 기술과 판단에 의존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의 다양한 자세, 인체의 탄력과 굴곡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측정 과정으로 인해 결과에 측정 결과값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면 호흡 시 들숨과 날숨의 차이로 흉상 측정 시 최대 8cm 까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옆으로 팔을 뻗어 삼각근이 수축하면 허벅지 옆에 팔을 높았을 떄보다 팔 길이가 1~2cm 짧아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서 있는 자세도 측정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측정하는 동안 배를 살짝 집어넣거나, 팔을 올릴 때 가슴을 내밀기도 한다. 이러한 변수는 측정 시 영향을 주게 되고 그로 인해 사이즈가 맞지 않은 옷이 만들어지며 수선 비율이 증가한다.

 슈트패브릭은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 3D 스캐너를 맞춤정장 제작 과정에 도입하였으며, 오랜 노력 끝에 상용화에 성공했다. 슈트패브릭은 내방 고객에게 3D 스캐닝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체형 분석 및 맞춤 의류 패턴 제작에 반영해왔다. 슈트패브릭 관계자는 "3D 스캔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사이즈 오차로 인한 수선 비율을 30% 이상까지 낮췄다."고 밝혔다.

권주성 news@weddin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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