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만약 투표율 70% 넘어선다면 보수도 결집하는 것"

[뉴스외전]

*출연: 전원책 변호사

Q. 이틀 뒤면 이제 총선입니다. 사전 투표율 총선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 않습니까? 변호사님은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Q. 심판으로 붙었을 때는 정부 견제론을 이길 수가 없다는 말씀이신데요. 아까 말씀하셨을 때 사전 투표율이 높게 나온 게 진보 결집보다는 보수 결집에 무게가 실린다는 분석을 하셨는데 그 근거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Q. 민주당이 계양에서 패했을 때 시나리오를 말씀하시는 건데 현실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Q. 최종 투표율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세요?

Q. 부산 수영 장예찬 후보의 경우 끝까지 단일화할 가능성이 없을 거라고 보세요?

Q.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에서 약진이 가능해야 할 텐데요. 지난 21대 총선과는 좀 다른 성적표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Q. 민주당 입장에서는 부울경에서 약진해야 이번 총선에서 상당한 득표를 기대할 수 있는 건데요.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40석이 걸려있는 이곳에서 8석을 얻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Q. 결국엔 어려운 민생과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기조가 불통이라는 의견 때문에 정권심판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의 막판 논란들이 골든크로스를 이끌어내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Q. 그러면 이런 논란들이 '사전 투표에도 반영이 됐고, 그리고 본투표에도 충분히 반영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십니까?

Q. 결국 '2030 캐스팅보트들이 투표장에 얼마나 올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라는 말씀이신데요. 그러면 여당에서 최소한의 균형은 맞춰달라고 하는 읍소 전략이 이 세대들에게는 통할까요?

Q. 의정 갈등과 관련해서 윤 대통령이 어떤 태도를 보이거나 어떤 메시지를 내면 2030에게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87408_36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