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삼성동 신규 사옥 '연구 중심' 리모델링

이훈철 기자 2024. 4. 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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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신규 사옥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시공사 계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반 사무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을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장소로 탈바꿈시키고, 2025년 상반기 내 본사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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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신규 사옥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시공사 계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반 사무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을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장소로 탈바꿈시키고, 2025년 상반기 내 본사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9월 삼성동 사옥을 취득했다. 경기도 판교 내 분산돼 있는 조직을 하나의 장소에 모으고, 부족한 설비 및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신규 사옥으로의 이전을 통해 임직원 간의 업무 협력 및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기존에 외부 업체 의존도가 높았던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CMC)) 기능을 내재화해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 효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에 따라 수십억 원의 연구개발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삼성동 건물을 연구개발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공사가 필요하다"며 "인력도 늘어나고, 연구 공간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 만큼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옥 마련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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