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제작사 라방 멤버십 유료화 잠정 보류
황소영 기자 2024. 4. 8. 14:11
'나는 솔로' 제작사가 멤버십 유료화를 잠정 보류했다.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십 운용은 잠정 보류하겠다'라고 알렸다.
앞서 촌장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채널 멤버십이 개설된다며 월 7990원의 유료 멤버십에 가입해야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 및 미방송분 시청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매 기수 솔로나라의 최종선택이 담긴 방송이 공개된 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왔다. 촬영하며 궁금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나누고, 커플이 된 이들의 경우 현재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지 아닌지 등을 밝히는 자리였다.
그러나 라이브 방송 및 미방송분 유료화를 두고 논란이 일었고 '나는 솔로'를 방영 중인 채널사(SBS Plus, ENA) 측은 제작사의 일방적 행보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결국 제작사는 잠정 보류 결정을 내리며 해당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십 운용은 잠정 보류하겠다'라고 알렸다.
앞서 촌장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채널 멤버십이 개설된다며 월 7990원의 유료 멤버십에 가입해야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 및 미방송분 시청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매 기수 솔로나라의 최종선택이 담긴 방송이 공개된 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왔다. 촬영하며 궁금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나누고, 커플이 된 이들의 경우 현재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지 아닌지 등을 밝히는 자리였다.
그러나 라이브 방송 및 미방송분 유료화를 두고 논란이 일었고 '나는 솔로'를 방영 중인 채널사(SBS Plus, ENA) 측은 제작사의 일방적 행보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결국 제작사는 잠정 보류 결정을 내리며 해당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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