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해갑 박성호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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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갑 박성호 후보는 8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박성호 후보는 "민주당이 시장과 국회의원을 독식한 12년 동안 김해는 젊은이들이 탈출하고, 무사안일주의, 패배주의에 젖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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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민의힘 김해갑 박성호 후보는 8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박성호 후보는 "민주당이 시장과 국회의원을 독식한 12년 동안 김해는 젊은이들이 탈출하고, 무사안일주의, 패배주의에 젖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국회의원 선거에서 법원 유치와 경전철 적자 문제 해결, 공공병원 유치 등을 계속 공약해 놓고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여당시절 5년 동안에도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했다.
박 후보는 "김해는 원도심은 낙후되고, 1인당 총생산액은 경남평균보다 적고, 비수도권 50만 이상 도시중 유일하게 법원·고용노동지청·국가산단·국가공공기관도 없다"고 했다.
따라서 "일에 진척이 없고 지역에 변화가 없다면 일꾼을 바꿔 새롭게 시작해야 하며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공약으로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 100만평 농축산식품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 국가·경남도 공공기관인 법원, 도립 공공의료원 유치,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여성인력개발센터 신설 등 청년과 여성이 살고 싶은 도시, 동부경남과 부울경 경제동맹의 중심지로 김해를 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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