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아파트 분양권 거래, 전분기 대비 4% 증가…지방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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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재된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포함)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분기 전국의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9천500건으로, 직전 분기(9천95건)보다 4%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방의 거래량이 10% 증가해 전체적인 분양권 거래량 증가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의 거래량이 1천387건으로, 전 분기(893건)보다 5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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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지난해 4분기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롭테크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재된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포함)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분기 전국의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9천500건으로, 직전 분기(9천95건)보다 4%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방의 거래량이 10% 증가해 전체적인 분양권 거래량 증가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의 거래량이 1천387건으로, 전 분기(893건)보다 55% 증가했습니다.
경남도 1천103건의 분양권이 거래됐는데, 작년 4분기보다 348건 늘어난 규모입니다.
세종은 지난해 4분기 21건에서 올해 1분기 30건으로 거래량이 43%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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