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유리기판 기술 유망 기대에 24% 상승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4. 4. 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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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공 업체 제이앤티씨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이앤티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56%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앤티씨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유리를 소재로 활용하는 기판 기술이 주목받으며 제이앤티씨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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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공 업체 제이앤티씨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이앤티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56%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앤티씨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유리를 소재로 활용하는 기판 기술이 주목받으며 제이앤티씨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회로 미세화와 기판 대형화 추세에 따라 유리 기판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리 기판은 열에 강해 휨이 적고 회로 패턴 왜곡이 5% 감소한다”며 “같은 면적에 최대 10배 전기 신호를 전달하며 대면적 기판 양산 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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