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골프장 이용객, 전년 대비 5.7%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전국 골프장 손님이 2022년보다 300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522개 골프장 내장객이 4천772만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회원제보다 더 많아진 비회원제 골프장 내장객은 3천221만 명에 이르러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퍼블릭 골프장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회원제 골프장 내장객은 1천550만여 명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골프장 손님이 2022년보다 300만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522개 골프장 내장객이 4천772만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 5천58만여 명보다 5.7% 감소한 것입니다.
1년 전보다 무려 286만 명이 줄어든 셈입니다.
이제는 회원제보다 더 많아진 비회원제 골프장 내장객은 3천221만 명에 이르러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퍼블릭 골프장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회원제 골프장 내장객은 1천550만여 명이었습니다.
골프장 내장객 조사에서 국방부가 운영하는 군 골프장과 미군기지 내 골프장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정후 "하성이 형은 실책으로 의기소침 안 해…같이 힘내자"
- "나만 싫어해" 간부 지칭하며 욕설한 병사…상관모욕 유죄
- 내 선물을 팔아?…구매자인 척 접근해 전 여친 폭행
- "성인이라면 병원 갈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5월 20일부터 시행
- "차 세우세요" 갑자기 돌변…시민들도 놀라게 한 반전 정체
- '탕후루 열풍' 이렇게 막 내리나…업주들 "너무 안 팔려" 한숨
- 청소 중인 부하직원에 몰래 다가가 껴안은 상사에 벌금 300만 원
- 의협 비대위 "면담 의미 있었다"…합동 기자회견 예고
- 에콰도르 전 부통령 체포작전에…멕시코는 국교 끊었다
- 박지원, 아픔 딛고 마침내 1위…황대헌은 실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