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논란의 유료 멤버십...결국 잠정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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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 기습 유료화로 빈축을 샀던 '나는 솔로' 측이 멤버십 운용을 잠정 보류했다.
최근 SBS Plus·ENA '나는 솔로'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TV 측은 "멤버십 운용을 잠정 보류하겠다. 가입해 주신 분들은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 표시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촌장엔터테인먼트TV측은 매 기수의 최종 선택 직후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 미방송분,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유료 회원에게만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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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 기습 유료화로 빈축을 샀던 '나는 솔로' 측이 멤버십 운용을 잠정 보류했다.
최근 SBS Plus·ENA '나는 솔로'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TV 측은 "멤버십 운용을 잠정 보류하겠다. 가입해 주신 분들은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 표시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제작사 측에 이미 구독한 사람들을 향한 환불 여부와 기념품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촌장엔터테인먼트TV측은 매 기수의 최종 선택 직후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 미방송분,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유료 회원에게만 제공하기로 했다. 멤버십 가격은 한 달에 7,990원이다.
하지만 무료로 공개되던 콘텐츠의 갑작스러운 유료화에 "돈독 올랐다", "돈 받을 거면 전문 MC라도 섭외해라" 등의 항의가 이어졌다.
더욱이 당시 SBS Plus·ENA 관계자는 YTN에 "유료화 사실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사전에 전달받은 내용이 전혀 없다"며 "남규홍 PD가 직접 제작하는 부분이라 우리와는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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