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상암콘 그라운드에 관객 입장 안한다…"잔디 훼손 최소화"

강선애 2024. 4. 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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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수 임영웅이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관객을 입장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임영웅 콘서트의 좌석배치도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내에는 객석이 없고 기존 스탠드석만 관객석으로 안내됐다.

또한 임영웅 콘서트의 좌석배치도에는 그라운드에 객석은 없지만 공연의 자랑이자 관객들의 만족도를 최상위로 끌어내는 대형 전광판이 북측에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설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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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수 임영웅이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관객을 입장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좌석배치도가 공개됐다.

공개된 임영웅 콘서트의 좌석배치도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내에는 객석이 없고 기존 스탠드석만 관객석으로 안내됐다.

그라운드 잔디 위에 의자를 설치해 객석을 만드는 보통의 공연과 달리, 임영웅의 콘서트는 그라운드에는 관객이 입장하지 않는다. 이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훼손에 대해 우려하는 축구팬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획된 것이다.

또한 임영웅 콘서트의 좌석배치도에는 그라운드에 객석은 없지만 공연의 자랑이자 관객들의 만족도를 최상위로 끌어내는 대형 전광판이 북측에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설치될 계획이다.

임영웅은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콘서트장을 찾을 영웅시대(팬덤명)에게 색다르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대관을 확정한 후부터 전 스태프와 다방면으로 고민해 공연을 준비했고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그라운드 밖으로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4면을 두른 돌출무대를 설치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임영웅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도 공연의 퀄리티는 더욱 높이면서도 잔디 훼손을 막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회의는 계속되고 있다. 이에 중앙무대와 그라운드가 어떤 식으로 활용이 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IM HERO - THE STADIUM'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임영웅은 지난해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어 총 21회 차 콘서트로 약 22만 명의 영웅시대와 만났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콘서트 누적 관객은 약 45만 3000명이다.

[사진 제공 : 물고기뮤직]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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