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관악산서 잇따른 실족사…'산악 사고의 계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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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서 봄철을 맞아 산행을 나선 등산객들의 실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남성 A(70)씨가 지난 6일 관악산 정상 부근에서 실족해 2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8일 밝혔다.
한편 지난달에도 관악산에서 실족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4시쯤 서울 관악구 관악산 관음사 부근에서 추락사로 추정되는 60대 남성 B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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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서 봄철을 맞아 산행을 나선 등산객들의 실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남성 A(70)씨가 지난 6일 관악산 정상 부근에서 실족해 2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8일 밝혔다.
다른 등산객의 구조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이 출동시킨 헬기가 오후 4시 40분쯤 의식을 잃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달에도 관악산에서 실족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4시쯤 서울 관악구 관악산 관음사 부근에서 추락사로 추정되는 60대 남성 B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전날 아침에 등산 간다며 집을 나선 남편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발견됐다.
관악산은 서울과 경기 안양시, 과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632.3m의 산이다. 산 정상부는 바위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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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희영 기자 mat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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