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선 이틀 전 경기 · 인천 격전지 11곳 유세

박찬범 기자 2024. 4. 8.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수도권 격전지를 돌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8일) 오전 경기 광주를 시작으로 이천, 안성을 차례로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한 위원장은 당론으로 추진 중인 경기 일부 도시의 서울 편입 정책인 '뉴시티 프로젝트' 대상지로 거론되는 김포와 고양을 끝으로 이날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이날 예정된 한 위원장의 경기·인천 유세 일정은 총 11개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수도권 격전지를 돌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8일) 오전 경기 광주를 시작으로 이천, 안성을 차례로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오후부터는 경기 오산, 용인, 수원, 성남에 이어 인천 연수, 계양을 찾아 시민들에게 '한 표'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한 위원장은 당론으로 추진 중인 경기 일부 도시의 서울 편입 정책인 '뉴시티 프로젝트' 대상지로 거론되는 김포와 고양을 끝으로 이날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이날 예정된 한 위원장의 경기·인천 유세 일정은 총 11개입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 충남 천안 유세에서 "저희 분석에 따르면 접전 지역에서 골든크로스가 상당수 나타나고 있다"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3∼4% 포인트(p)인 박빙 지역이 서울 15개, 인천·경기 11개 등이라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