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결기'? 이제는 '육아'!..손예진♥현빈→이승기♥이다인, 부모의 삶

문지연 2024. 4. 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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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도 이다인도 '결기(결혼기념일)'보다는 육아 모드다.

손예진은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인은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 신났던 날. 물론 나만)"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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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손예진도 이다인도 '결기(결혼기념일)'보다는 육아 모드다.

손예진은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 손예진의 옆으로 반려견과 유아차 등이 이어져 있어 '육아' 중임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손예진은 최근 자신과 현빈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두 번째 결기"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의 현재인 셈. 손예진은 현빈과 2022년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1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복귀를 위한 준비 중이다.

같은 날 이다인도 딸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다인은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 신났던 날. 물론 나만)"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이다인과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이다인은 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이다인은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딸의 발을 잡은 부부의 손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그 아래에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다인과 이승기는 지난해 4월 부부가 됐고, 지난 2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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