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업, 대중국 투자액 대비 5배 미국 투자 늘려
배진솔 기자 2024. 4. 8. 05: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도요타 차량.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기업들이 미국 투자를 늘리면서 미국 쏠림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일본무역진흥기구에 따르면 2022년 연말 기준 일본의 미국 직접 투자 잔액은 우리돈 약 942조원으로 중국 직접 투자 잔액의 5배에 달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은 경제 성장 속도가 하락하고 지정학적 위험성이 있어 일본 기업들이 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본인 신분증 안 챙기면 병원서 진료 못 받는다?
- '한명이 로또 79억 독식?'…순천서 복권 1등 '5장' 나왔다
- '누군 허리 휘는데'…5만명, 이자로만 1인당 7천만원 벌었다
- '부럽다 이런 부부'…국민연금 월 469만원 받는다?
- 7년 만의 '이 현상'에 美경제학자 "경제효과 8조원 추정"
- 할인지원에 값싸진 사과…양배추는 한 달 새 25%↑
- 일부 의대 수업 재개…1~2주 대량 유급 분수령
- 내수 중심 '의료·금융·부동산'은 10년간 불황 없었다
- 리딩방·로또 손실 보상 코인 저가 판매 다 사기입니다
- 대리운전하다 외제차 '쿵'…사고시 '최대 10억 원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