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평' 이지혜, 배보다 배꼽? "이런 집에 살려면 '죽었다' 생각" ('기유TV')

최지연 2024. 4. 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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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80평 아파트 살 수 있는 '웃픈' 방법을 알렸다.

이날 강재준은 "육아에 대한 궁금증도 있고, 도움도 받으려고 한다. 아파트도 궁금하더라"라며 이지혜의 집에 놀러간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강재준과 이은형을 반기며 "임산부를 너무 오랜만에 본다. 너무 좋다. 너무 축하한다. 우리가 진짜 원했다"라고 축하했다.

이후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이지혜의 집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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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TV' 영상

[OSEN=최지연 기자] 가수 이지혜가 80평 아파트 살 수 있는 '웃픈' 방법을 알렸다. 

지난 6일, 코미디언 부부 이은형과 강재준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1부 밉지않은 관종언니네 놀러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강재준은 "육아에 대한 궁금증도 있고, 도움도 받으려고 한다. 아파트도 궁금하더라"라며 이지혜의 집에 놀러간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강재준과 이은형을 반기며 "임산부를 너무 오랜만에 본다. 너무 좋다. 너무 축하한다. 우리가 진짜 원했다"라고 축하했다. 

'기유TV' 영상

이후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이지혜의 집을 구경했다. 문재완은 가방이 많은 공간을 소개하며 "여기에 아내의 전 남자친구들이 사준 가방도 있다"고 폭로, 이지혜는 "남편이 사준 것도 있다"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재준은 "이런 집에서 살려면 방송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 이지혜는 "정말 방송을 안 쉬고 공장 돌리듯이 365일 '죽었다. 나는 기계다' 생각하고 해야 한다. 당분간은 막 달려야 된다. 들어오면 다 해야 한다"고 "여행 못간다"고 못박아 '웃픔'(웃지만 슬픔)을 자아냈다. 

[사진] '기유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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