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황유민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는 돌격대장'

박태성 기자 2024. 4. 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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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서귀포, 박태성 기자) 7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ㅣ6,685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돌격대장 황유민이 14언더파 274타(67-67-69-71)로 국내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은 2위 박혜준을 1타차로 이기며 통산 2승을 차지했다. 12언더파 276타를 친 박현경과 강지선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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