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 "인질 석방 없인 휴전 없다"

현덕수 2024. 4. 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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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집트에서 재개될 휴전협상과 관련해 이스라엘을 향한 국제사회의 압박은 하마스의 입장만 견고하게 한다면서 그 압박이 하마스를 향해야만 인질 석방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 이후 이란이 보복을 예고한 것에 대해서는 이란은 대리 세력을 통해 이스라엘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며 우리를 공격하려 한다면 우리가 먼저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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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 전쟁 6개월을 맞아 하마스 격퇴가 가까워졌다며 인질 석방 없이는 휴전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7일 주례 각료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인질의 귀환이 없는 휴전은 없다는 점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집트에서 재개될 휴전협상과 관련해 이스라엘을 향한 국제사회의 압박은 하마스의 입장만 견고하게 한다면서 그 압박이 하마스를 향해야만 인질 석방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 이후 이란이 보복을 예고한 것에 대해서는 이란은 대리 세력을 통해 이스라엘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며 우리를 공격하려 한다면 우리가 먼저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현덕수 (hyunds6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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