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원조 수사반장 최불암과 역사적 투샷‥포옹 인사 훈훈(반장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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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원조 수사반장 최불암과 만나 시청자들이 원했을 역사적 투샷을 보여줬다.
4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반장네 모임'(이하 '반장네 모임')에서는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방영을 앞두고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원조 '박영한 반장' 최불암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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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제훈이 원조 수사반장 최불암과 만나 시청자들이 원했을 역사적 투샷을 보여줬다.
4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반장네 모임'(이하 '반장네 모임')에서는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방영을 앞두고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원조 '박영한 반장' 최불암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먼저 '반장네 모임'에 입성한 이제훈은 잘 꾸며진 공간에 감탄했다. 켜켜이 쌓인 200여 권의 대본들부터 책, 포스터까지. 이제훈은 마냥 낯설고 신기해 곳곳을 주의깊게 둘러봤다.
그러다 과거 '수사반장' 포스터를 발견한 이제훈은 포스터 속 최불암의 손동작을 따라하곤 "닮았나?"라고 혼잣말했다. 이후 최불암을 만난 이제훈은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고, 최불암은 이런 이제훈을 "많이 고단하지?"라고 다독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은 1958년을 배경으로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 이제훈은 최불암의 청년 시절로 분했다. 오는 4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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