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입찰 담합 책임 통감...윤리경영 거듭나겠다"
나연수 2024. 4. 7. 22:55
한샘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가구사 담합 건 조치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샘은 공정위 발표 직후 사과문을 통해 구시대적인 담합 구태를 철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리경영 실천 선언, 법규 준수·준법 감시 활동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조직 충원과 기능 확대, 전사적 업무 프로세스 정비, 임직원 대상 준법 교육 의무화 등을 담은 행동강령을 내놨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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