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복권서 1조 7천억 원 ‘잭폿’ 터져…역대 8번째로 큰 금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역사상 8번째로 큰 규모의 복권 '잭폿'이 터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 7일 오리건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복권에서 미국 역사상 8번째로 큰 약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7,589억 원의 당첨자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약 13억 달러의 이번 당첨금을 29년에 걸쳐 분할 지급받지 않고 일시금으로 수령하면 6억 890만 달러, 우리 돈 약 8,238억 원 정도로 금액이 낮아집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역사상 8번째로 큰 규모의 복권 ‘잭폿’이 터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 7일 오리건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복권에서 미국 역사상 8번째로 큰 약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7,589억 원의 당첨자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새해 첫날 마지막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온 뒤 3개월 넘게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이월됐던 당첨금이 41번째 추첨 만에 확정된 금액입니다.
파워볼 1등에 당첨되려면 흰색 공의 숫자 1∼69 가운데 5개와 파워볼로 불리는 빨간 공의 숫자 1∼26 가운데 1개를 맞혀야 합니다.
통계적으로 이 6개 숫자를 모두 맞힐 확률은 2억 9,220만분의 1입니다.
다만 약 13억 달러의 이번 당첨금을 29년에 걸쳐 분할 지급받지 않고 일시금으로 수령하면 6억 890만 달러, 우리 돈 약 8,238억 원 정도로 금액이 낮아집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아빠, 빛나는 봄이네”…조회수 천만 육박한 눈물의 편지
- [총선] 여야 판세 분석 속내는?…여 ‘총결집이 변수’·야 ‘낙관론 한발 후퇴’
- [총선] 한동훈, 중원 표심 공략…“충청의 새 시대 열겠다”
- [총선] 이재명, 수도권 표심 공략…“선진 경제로 되돌리겠다”
- 암 수술 한 달 미뤄지면 사망률↑…‘수술 가능한’ 병원 찾기가 우선
- “제발 찾아주세요” 애타는 가족들…감동의 귀환도
- 반칙왕 황대헌, 이번엔 박노원과 충돌해 실격
- 건강 챙기려다 탈 난다…봄철 등산 주의
- 신축했는데 텅 빈 계절근로자 숙소…농민은 “내 집까지 내줘”
- 10년 가까이 ‘빌트인 가구’ 담합…‘주사위·제비뽑기’ 수법도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