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채서진 결혼식에 “행복해야 해, 우리 막둥이” 애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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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결혼식에 뭉클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옥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운아 너무예쁘다 행복해야해 우리막둥이"라며 동생 채서진의 결혼식을 축하함과 동시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37)의 동생으로,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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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결혼식에 뭉클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옥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운아 너무예쁘다 행복해야해 우리막둥이”라며 동생 채서진의 결혼식을 축하함과 동시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채서진과 그 옆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언니 김옥빈의 모습을 동시에 담고 있다.
최근 김옥빈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고운옥빈’을 통해 “22년을 함께 살던 동생이 집을 나갔다. 동생이 집을 떠나고 마음이 텅 빈 것 같이 허전한 마음에 많이 우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는 걸 보니 기특하고 대견하고 참 잘 컸다는 생각이 들면서 뭉클하기도, 서운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복잡한 감정이 든다”며 “고운이(채서진)가 ‘언니가 나를 키웠으니 혼주석에 앉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하며 두 자매의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김옥빈과 채서진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옥빈은 “고운이와 사는 동안 나는 외로움이란 걸 조금도 느껴본 적이 없다”면서 “저는 이제 외톨이에요. 제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한편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37)의 동생으로,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란제리 소녀시대’(2017) ‘연남동 패밀리’(2019),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공개된 왓챠 드라마 ‘사주왕’에서 무당 ‘민소이’를 연기했다.
언니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해, ’다세포 소녀‘, ‘박쥐’, ’고지전‘, ’악녀‘, ’1급기밀‘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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