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연세대 출신, 곽윤기의 후배 사랑 “뒤는 내가 맡을 것, 너희들은 앞만 보고 가”

박유영 2024. 4. 7.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윤기가 연세대 후배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는 결승전 진출이 걸린 4강전 '참호격투 대장전' 대결을 펼친다.

이날 아레나에는 연세대학교 담당 스페셜 코치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가 깜짝 등장했다.

김요한은 곽윤기에게 연세대학교 담당 코치로서 각오를 물었고, 곽윤기는 "경기는 선수가 뛰는 것이고, 응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믿어주는 것 말고는 더 해줄 수 있는 게 있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윤기가 연세대 후배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는 결승전 진출이 걸린 4강전 ‘참호격투 대장전’ 대결을 펼친다.

이날 아레나에는 연세대학교 담당 스페셜 코치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가 깜짝 등장했다. 선배의 등장에 연세대학교 선수들은 “우리 선배님!”이라며 곽윤기를 유독 반겼다.

김요한은 곽윤기에게 연세대학교 담당 코치로서 각오를 물었고, 곽윤기는 “경기는 선수가 뛰는 것이고, 응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믿어주는 것 말고는 더 해줄 수 있는 게 있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뒤는 내가 맡을 테니 너희는 앞만 보고 가라”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든든한 곽윤기의 조언에 연세대학교 선수들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의지를 다졌다. 이후 선수들은 결승 진출을 앞두고 ‘참호격투 대장전’을 펼친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