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7살 아들, 母 율희 향한 그리움에 눈물 “보고 싶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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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7살 아들 재율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슈돌'에는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최민환은 "원래 그런 아이가 아닌데 갑자기 울었다고 하니까 마음이 아프더라. 쌍둥이 딸은 아직 어려서 이혼이라는 개념이 없는데 재율이는 모든 걸 알고 있다. 아들인데 굉장히 섬세한 아이라 아빠 눈치도 많이 본다. 유독 재율이한테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애틋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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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7살 아들 재율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너는 나의 봄이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슈돌'에는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재율의 하원길 씩씩한 재율과 달리 최민환의 표정이 어두워 눈길을 끌었다. 재율이 태권도 학원에서 엄마가 보고 싶어 울었다는 소식을 관장한테 전해 들었기 때문.
최민환은 "원래 그런 아이가 아닌데 갑자기 울었다고 하니까 마음이 아프더라. 쌍둥이 딸은 아직 어려서 이혼이라는 개념이 없는데 재율이는 모든 걸 알고 있다. 아들인데 굉장히 섬세한 아이라 아빠 눈치도 많이 본다. 유독 재율이한테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애틋함을 전했다.
이어 "요즘 부쩍 아이들을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자기 전에 '내일은 더 잘해줘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데 막상 또 내일이 되면 너무 정신없이 흘러가니까 또 미안해진다.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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