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액 크게 줄어
김종환 2024. 4. 7. 22:04
[KBS 전주]지난해 전북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 현장이 있는 건설공사 계약액은 8조 5천억 원으로, 전해에 비해 2조 원, 19.1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북에 본사가 있는 업체의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액도 전해보다 1조 6천억 원, 21.1퍼센트 줄어든 6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전국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해에 비해 18.9퍼센트 감소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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