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서울 한복판 ‘서울역’서 마약 팔려던 공급책 현행법 체포
박민 2024. 4. 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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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낮에 서울역 화장실에서 마약을 판매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지하철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마약을 거래하려던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역 지하 2층 화장실에서 액체 성분의 신종마약을 판매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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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주말 대낮에 서울역 화장실에서 마약을 판매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지하철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마약을 거래하려던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역 지하 2층 화장실에서 액체 성분의 신종마약을 판매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서울역 화장실에서 마약을 구매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익명의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장소 인근에 잠복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화장실에서 나오던 A씨를 검거했다. 당시 A씨는 신종마약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병 3개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로부터 압수한 마약 의심물질의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며 “구체적인 조사를 거쳐 구속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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