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고용지청, ‘중대재해 분석’ 사망사고 감축 추진
박기원 2024. 4. 7. 21:41
[KBS 창원]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최근 5년간 일어난 중대 재해 사고를 분석해 사망사고 감축 계획을 추진합니다.
창원지청 관할 중대 재해 사망자는 최근 5년간 111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2020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20명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습니다.
창원지청은 50명 미만 제조업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창원시 마산회원구와 진해구, 함안군의 산업단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중대 재해 예방에 나섭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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