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야, 마지막 휴일 격전지 집중 유세

성용희 2024. 4. 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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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22대 국회의원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 여야가 주요 격전지에서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전과 공주, 서천 등 충청권을 순회하며 공약대로 국회의사당이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면 충청권이 미국 워싱턴 D.C처럼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구 등 수도권 격전지 유세에 나선 가운데 지역구 후보들은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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