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똑 닮은 딸 대학교 때 9시 통금, 현재 11시” (미우새)

유경상 2024. 4. 7.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수종이 딸의 통금 시간을 밝혔다.

신동엽은 "따님이 엄마를 닮아 하희라가 하희라를 낳았다고 한다"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이 하희라를 똑 닮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외모 말고 닮은 게 있냐"고 묻자 최수종은 "성격은 다르다. 나긋나긋하지 않다. 남자답다. 한 번 반항 아닌 반항을 한 적이 있다. 귀가 시간이 9시였다. 대학교 4학년까지"라고 딸의 통금 시간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최수종이 딸의 통금 시간을 밝혔다.

4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최수종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따님이 엄마를 닮아 하희라가 하희라를 낳았다고 한다”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이 하희라를 똑 닮았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공개된 사진을 보며 “닮았나요?” 질문했고 서장훈은 “너무 닮았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외모 말고 닮은 게 있냐”고 묻자 최수종은 “성격은 다르다. 나긋나긋하지 않다. 남자답다. 한 번 반항 아닌 반항을 한 적이 있다. 귀가 시간이 9시였다. 대학교 4학년까지”라고 딸의 통금 시간을 밝혔다.

서장훈이 “대학교 4학년인데 너무한 것 아니냐”고 반응하자 최수종은 “그래서 울면서 ‘아빠는 엄마밖에 모르잖아요. 왜 우리에게 이런 배려를 (안 해주냐고)’ 울컥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아이가 ‘아빠는 엄마밖에 모르잖아요’하면서 울었다는 게. 보통 반대 경우는 있는데”라며 놀랐고 최수종은 “지금은 11시까지”라고 밝혀 한 번 더 놀라게 했다. 서장훈이 “1박 2일 여행은 안 되냐”고 묻자 최수종은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