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꼴찌와 무승부→17살 마율루보다 아쉬운 평가...개의치 않은 이강인, 뎀벨레와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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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활약과 별개로 이강인과 우스만 뎀벨레가 다정히 찍은 사징니 주목을 끌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8라운드에서 클레르몽과 1-1로 비겼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도 17살 마율루 대신 들어간 이강인을 두고 "기여도가 없었다"고 짧은 평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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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결과, 활약과 별개로 이강인과 우스만 뎀벨레가 다정히 찍은 사징니 주목을 끌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8라운드에서 클레르몽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선두 PSG는 승점 63점이 됐고, 최하위 클레르몽은 승점 21점이 됐다.
이강인은 교체로 나섰다. PSG는 다음주 주중에 바르셀로나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앞두고 있다. 로테이션을 천명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이강인, 비티냐, 킬리안 음바페를 벤치로 내리는 선택을 했다. 대신 아르나우 테나스, 세니 마율루, 카를로스 솔레르, 마르코 아센시오, 요람 자그 등이 선발로 나섰다.
로테이션을 단행한 PSG는 전반 32분 하빕 케이타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PSG는 후반 22분 이강인, 음바페, 마르퀴뇨스를 넣으며 변화를 줬다. 충격패 직전 후반 40분 음바페 패스를 받은 곤살루 하무스가 골을 넣으면서 경기는 1-1로 끝이 났다.

교체로 나선 이강인은 이렇다 할 영향력이 없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도 17살 마율루 대신 들어간 이강인을 두고 "기여도가 없었다"고 짧은 평가를 내놓았다. 반면 마율루에 대해선 "첫 선발로 나선 마율루는 특별한 것이 있다는 걸 증명했다. 크로스도 좋았고 경기 적응도 잘했다. 수비를 뚫을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옵션이 될 수 있다는 걸 드러냈다. 기회를 놓치긴 했어도 수비 관여도도 높았다"고 호평했다.
승리하지 못했고 평가도 좋지 않았지만 이강인은 밝아 보였다. 이강인은 포지션 경쟁자인 뎀벨레와 하프타임 중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됐고 경기 후엔 다정히 사진까지 찍어 눈길을 끌었다. 팀 상황, 개인 평가를 신경 쓰지 않고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강인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은 '풋 메르카토'는 다가오는 바르셀로나전에선 이강인 선발을 예측했다. 미드필더 라인을 전망하면서 "클레르몽전에서 휴식을 취한 비티냐는 파비안 루이스 혹은 마누엘 우가르테와 호흡할 것이다.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우측 풀백으로 나설 수 있는데 그러면 기술적인 능력이 있는 이강인이 선발 대안이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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